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어스/비행 시뮬레이터 (문단 편집) == 오토파일럿 == 유저 제작 프로그램인 [[https://chrishills.org.uk/ChrisHills/GoogleGeorge/index.html|GoogleGeorge]]를 통해 항공기를 자동운항할 수 있다. 사용법에 난이도가 조금 있으며 버그 때문에 GoogleGeorge를 종종 재실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일단 사용에 익숙해지면 장거리 비행의 피로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심지어 이륙부터 착륙까지의 전 과정을 수동조작 없이 수행할 수도 있다. --비행계획 파일 만들기 더럽게 귀찮다.-- * 설치 시 최초 1회에 한해 위 페이지의 안내문에 따라 폰트 종류와 크기를 조정해야 하며, 구글 어스로부터 GoogleGeorge에 위치 좌표가 전송되도록 KML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 번 수행해두면 이후 실행부터는 바로 비행해도 된다. 폰트를 설정하지 않을 경우 조종 자체가 불가능하며, KML을 추가하지 않으면 단순 제어만 가능하고 웨이포인트/비행계획 등의 고급 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 GoogleGeorge 윈도우 상에 경고 표지판 모양이 보일 경우 Options > Warnings 에서 문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KML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경고 표시를 무시한 채로 비행이 가능하지만, KML 기능을 설치했는데도 경고 표시가 보인다면 구글 어스 화면에서 해당 기능을 새로고침한 뒤 GoogleGeorge에서 Retry를 눌러 해결해야 한다. 어쩔땐 자동으로 되고 어쩔땐 안 돼서 번거로운 부분이다. * GoogleGeorge 사용 도중에 정체불명의 에러가 적힌 팝업창이 뜰 경우, 순순히 버튼을 누르지 말고 무시해야 한다. 에러 팝업이 나온 상태에서도 GoogleGeorge는 정상 동작하지만, 버튼을 누르는 순간 GoogleGeorge가 강제 종료된다. 실수로라도 버튼을 누르지 않게 에러 팝업을 적당히 화면 구석으로 버려두는 것을 권장한다. * 지나친 급기동을 명령할 경우 추락할 수 있다. SR22는 그나마 안정적이겠지만 F-16은 상당히 조심해서 명령해야 한다. 특히 마개조된 F-16이 2000노트 이상으로 비행 중일 때 90도 선회라든가 1만피트 하강 이런 거 시키면 얄짤없이 추락한다. 고속/저고도에서는 조심하자. * 버그로 의심되는 증상으로, GoogleGeorge를 오래 켜두면 간혹 조종간을 이상하게 잡아서 제어를 전혀 못 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증상이 발생한다면 우선 오토파일럿을 끄고 기체를 안정시킨 뒤 GoogleGeorge를 재실행해볼 것을 권장한다. 대체로 재실행하면 잘 된다. * GoogleGeorge가 작동하고 있을 때는 가급적 구글 어스 창 위에 마우스를 올리지 말 것을 권장한다. 제어를 위해 수시로 클릭 명령이 들어가는데, 사용자의 마우스 이동으로 인해 좌표가 꼬여서 기체가 잠시 불안정해질 수 있다. * 기본 사용에 익숙해졌다면 Flight Plan 기능을 활용해볼 것을 적극 권장한다. 위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예제는 JFK - 라과디아 구간의 비행 전체 과정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테스트해본 결과 아주 잘 작동한다. 이것을 변형하여 원하는 공항에 적용하면 되며, 접근/착륙 부분만 기재한 다음 이륙 직후에 불러오는 방식으로 써도 편하다. 접근 시작 좌표와 활주로 좌표/방향/고도를 적절히 기재할 경우 정밀한 ILS 접근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접지 직전에 플레어까지 해준다. 가히 제작자의 노력을 찬양하게 되는 부분이다. --멍때리고 구경하다가 랜딩기어 까먹어서 추락하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